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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울산 폐선부지, 서민 주거문제 해결사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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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남부선이 개통되는 2년쯤 뒤면 울산에는 축구장 백 개 정도 크기의 폐선부지가 나옵니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활용방안이 공공임대주택 건립이라는 구체적인 안이 나오면서 활용방안에 관심이 높습니다.

김인철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에서 울산을 거쳐 포항으로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철로입니다.

진행 중인 복선전철화 사업이 끝나는 2년쯤 뒤면 철로 부지는 폐선부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