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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동해안 발전 교두보 '동해안 대교' 건설 촉구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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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동해안 고속도로는 경북 포항에서 길이 단절돼 반쪽 도로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북 포항 주민들은 10년 넘게 이른바 '동해안 대교' 건설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지역 대표자들이 색다른 선박 피켓 퍼포먼스까지 벌였습니다.

채장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포항 영일만 바다에 현수막을 두른 선박 2대가 차가운 겨울 바다를 가르고 있습니다.

영일만을 횡단하는 이른바 '동해안 대교' 건설 구간 9km를 1시간 동안 횡단하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