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佛정부 '포괄적 보안법' 추진에 성난 시민들 격렬 시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랑스 경찰이 공무를 집행하면서 잇달아 과도한 폭력을 사용해 구설에 오르자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경찰관 사진 유포 금지법도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포괄적 보안법'이라 불리는 이 법안에는 경찰의 얼굴이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온라인에 올리면 징역과 벌금형에 처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프랑스 시민들이 또다시 분노하면서 돌과 화염병을 던졌고 경찰은 최루가스로 맞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