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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인천 "서울 · 경기 쓰레기 안 받겠다"…해결책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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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서 나오는 모든 쓰레기는 30년 가까이 인천 서구에 있는 수도권 매립지에 묻혀 왔습니다. 3곳에서 하루에 나오는 쓰레기 양만 1만 톤이 넘습니다. 그런데 인천시가 5년 뒤부터는 서울과 경기도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대체 매립지를 찾아야 하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인데, 이 논란의 핵심은 무엇이고 해결책은 없는지 유수환, 박찬범 두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