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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교회 현장 예배 좌석수 20%로 제한…도심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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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에 추위까지 겹치면서 휴일 도심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교회발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오늘부터 현장예배에는 좌석 수의 20% 인원만 참석 가능했습니다.
이승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일예배를 위해 교회를 찾은 신도들.

체온을 재고 출입자 명부를 작성한 뒤 예배당으로 향합니다.

서울시가 비대면 예배를 권고했지만, 비대면과 대면 예배를 함께 진행하는 것입니다.

[정영악 / 목양전원교회 시무 장로: 온라인으로 할 경우에 집중이 안 되고 예배당에 오셔야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집중이 되면서….]

서울시가 종교시설 679곳에 대해 현장 점검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