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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수도권 사우나·한증막 모레부터 중단…에어로빅·줌바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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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도 큰 시설 대상 운영중단…태보·킥복싱·스피닝 등 시설도 '집합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자 정부가 내달 1일부터 수도권의 사우나, 한증막 시설의 운영을 내달 7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파트 단지 내 헬스장, 사우나도 운영을 멈추고, 관악기나 노래 교습 시설 등은 대학 입시 목적을 제외하고는 영업을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