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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전국 1.5단계 격상·부산 등 5곳 2단계 추진…수도권은 2단계+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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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우나-한증막-아파트 편의시설 운영중단…에어로빅 등 집합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다.

특히 7개 권역 가운데 감염이 심각한 부산, 강원 영서, 경남, 충남, 전북 등은 2단계 상향조정이 추진된다.

이미 2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은 현행 2단계를 유지하되 방역사각지대의 감염다발시설에 대한 추가 조치를 취하는 '2+α'가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