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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감염 의심자 응시 불가"...세무사 2차 시험 앞두고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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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차 세무사 시험이 조만간 치러지는데, 코로나19 감염 의심자는 응시 못 한다는 규정 때문에 1차 합격자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모두 시험 볼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는데, 시험 주관 기관은 형평에 어긋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무사 준비생들이 모여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다음 달 5일, 2차 세무사 시험 때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도 숨기고서 치르겠다는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