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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은행 대출 연체율 역대 최저지만…"후폭풍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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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 연체율 역대 최저지만…"후폭풍 대비해야"

[앵커]

요새 은행 대출 연체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코로나 불황에 이례적인데요.

소위 '영끌' '빚투'에 대출은 급증하는데 정부가 대출 상환을 유예하며 나타난 통계적 착시란 지적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내년엔 연체율이 빠르게 높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