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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수원 철도 '호재'…수도권 남부 교통 메카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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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원시가 수도권 남부지역의 철도 요충지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과 신수원선 등 전국을 사통팔달로 잇는 철도망이 잇따라 개통됩니다.
이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수원이 수도권 남부 순환철도망의 중심으로 발돋움을 시작한 건 지난 9월.

수원역에서 안산 한양대학교 앞을 잇는 복선전철이 개통돼 25년 만에 수인선 전 구간이 연결되면서부터입니다.

수원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도 오는 2026년 개통을 목표로 기본계획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원역 KTX 직결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