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소 휘발윳값이 국제유가 상승 등 영향으로 13주 연속 하락세를 마치고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전국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4원 오른 ℓ당 평균 1천318.8원을 나타냈습니다.
주요소 휘발유 가격이 오른 것은 올해 7월 말 이후 14주 만입니다.
주유소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보다 1.4원 올라 ℓ당 1천118.7원을 기록했습니다.
[김대영]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전국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4원 오른 ℓ당 평균 1천318.8원을 나타냈습니다.
주요소 휘발유 가격이 오른 것은 올해 7월 말 이후 14주 만입니다.
주유소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보다 1.4원 올라 ℓ당 1천118.7원을 기록했습니다.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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