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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거리두기 격상 여부 내일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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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내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여부를 밝힐 계획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수도권과 각 권역의 거리두기 조치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내일 중대본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각계 의견을 더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지난 24일부터 2단계, 호남권과 강원권 일부 지역 등에서는 1.5단계가 시행 중이며 일부 지역도 자체적으로 거리 두기 단체를 높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