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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3월 이후 최고치 우후죽순 확산"...이틀 연속 신규 환자 5백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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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사무실 등 집단 감염 확산…"3월 이후 최고치"

"이번 대유행은 젊은 층 중심 빠른 속도로 전파"

"이번 주말 거리 두기 실천 성공 실패 여부가 방역 판가름"

[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 규모가 이틀 연속 500명을 넘는 등, 감염의 확산세가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개인 간 접촉을 줄여야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며 국민 모두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본격적인 겨울과 수능을 앞둔 지금 코로나19의 위협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대로면 지난 3월의 대유행을 곧 넘어설 기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