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코로나에 알프스 스키관광국들 충돌…"무조건 개장" vs "투표로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스키 산업이 어마어마한 유럽 알프스의 스키 관광국은 개장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입니다.

먹고 사는 게 먼저냐, 방역이 먼저냐,를 두고 충돌하는건데, 유럽 각 국 입장을 송지욱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오스트리아 티롤의 이쉬글 리조트. 최고 설질의 스키시설에다, 클럽과 술집이 즐비합니다.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문을 엽니다. 이달 초 개장 이후 지난 17일 2차 봉쇄로 문을 닫기 전까지도, 마스크를 쓴 스키 애호가들로 붐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