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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도박' 양현석 벌금 1500만 원…구형량보다 높게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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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에 나가서 스무 번 정도 도박을 하고, 4억 원 정도를 썼다면 단순 도박일까요. 상습도박일까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단순 도박 혐의로 벌금 1500만 원만 물게 됐습니다. 검찰에 상습성이 없다고 본 이유를 물었던 법원은 벌금 1000만 원을 구형한 검찰보다 벌금 500만 원을 더 올려서 선고했습니다.

조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적용된 혐의는 단순 도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