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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틀째 5백 명대…'2.5단계' 일요일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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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5백 명대 후반을 유지했습니다.

서울이 이틀째 2백 명을 넘었고 수도권을 비롯해서 부산, 경남, 충남, 전북이 두 자릿수 이상이었습니다.

이렇게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뚜렷하다 보니 정부가 수도권을 2.5단계로 올릴지, 아니면 전국을 모두 2단계로 올릴지, 거리 두기 격상을 모레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박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