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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영남대 음대생 3명 코로나19 확진…밀접접촉 81명 검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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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학생들 양성 판정 나온 서울 강사와 대면 수업 등으로 접촉



(경산=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영남대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해 방역 당국이 긴급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27일 영남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음대 학부생 2명과 대학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3명 가운데 학부생 2명은 지난 18일 서울에서 온 강사 A씨로부터 실기 대면 수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