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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국회 법사위 사흘째 '마비'…여당, 공수처법 속도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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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국회 발제



[앵커]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은 벌써 사흘째 국회 법사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죠. 법안을 심사해야 할 소위부터 공청회까지 여당만 참석한 반쪽짜리로 법사위가 운영되고 있는 겁니다. 야당의 보이콧에 단독 처리 강행을 이끌어 가기 부담스러운 여당은 일단 한 발짝 물러난 상태인데요. 그렇다고 방향을 바꾼 것은 아닙니다. 관련 내용 황예린 반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