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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기재부, 지리산 개발 사업 추진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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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박홍근 의원 등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8명과 정의당 강은미 의원 등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3명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기획재정부에 지리산 개발 사업인 '하동알프스 프로젝트'는 낡은 토건사업이라며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하동알프스 프로젝트는 사업비 1600억원을 들여 지리산 형제봉 일대에 산악열차와 케이블카, 휴양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는 6월부터 '한걸음 모델'의 산림 관광 과제로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미희 기자(bravem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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