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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수능 불과 엿새 앞두고…부산서 고3 확진, 교육 현장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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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학생과 교사 등 자가격리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에서 수능을 앞둔 고3학년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교육 현장에서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했다.

부산교육청은 부산 중구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 24일 방과 후 모 병원에서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진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