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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사흘간 25명 확진…제천시 28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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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시장 "당분간 최대한 집에 머물러 달라"



(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김장모임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이어지는 충북 제천에서 28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27일 온라인브리핑을 통해 "지역 내 감염이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28일 0시부터 제천 전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