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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500명대…수능 방역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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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이 본격화 된 가운데 신규 확진자수가 569명 늘어 이틀째 5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주 수능시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69명입니다.

어제에 이어 이틀째 5백 명이 넘어섰습니다.

이틀 연속 5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 것은 대구 신천지 교회 '1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3월 이후 약 9개월 만입니다.

국내 발생은 525명, 해외 유입은 44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204명, 경기 112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에서 33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