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혹시나 불똥 튈라...'조심조심' 종교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국 사찰 내 신도와 함께 하는 '대중공양' 중단

개인별 출입카드 발급·일회용 성찬식 키트 도입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 앞두고 방역 강화

'종교활동 전면 온라인 전환'에는 소극적 입장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게 이어지면서 종교계도 그 어느 때보다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집단 감염의 불똥이라도 튈까 우려하며 자체 방역 수위를 대폭 강화하며 조심조심 연말 주요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법당문을 활짝 열어놓고 법회가 진행됩니다.

법당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체온 체크는 물론 신상 정보 등록도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