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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경계 강화' 한다며 육군이 사들인 CCTV 215대...충격적 IP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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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목선에 뚫린 경계를 강화하겠다며 219억 원 규모의 '해강안 사업'을 진행하는 육군.

지난달, YTN은 이 '해강안 사업'에 쓰이는 고성능 CCTV의 핵심 부품이 중국산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YTN 뉴스 / 10월 7일 방송분 : 군 당국이 계약한 업체가 중국산 부품 등을 조립만 한 뒤에 국산으로 속였다는 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보도 뒤 감찰에 착수한 국방부는 안보지원사령부에도 조사를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