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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울산 장구시험장 건물 확진자 1명 추가…승강기서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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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 장구 시험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었다.

울산시는 남구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지역 193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연쇄 감염이 발생한 남구 신정동 장구 시험장이 있는 건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A씨가 장구 시험 참석자들과 승강기를 함께 이용하는 과정에서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