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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40년 '노후 항만'…12개 조명으로 야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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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인천 내항의 거대한 곡물저장소 외벽에는 세계 최대의 야외벽화가 그려져 있는데요.

다음 달부터 이 벽화를 무대로 화려한 조명 쇼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노후화된 항만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는데요,

박성원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해질녘 인천 자유공원에서 바라본 인천 내항.

서서히 어둠이 깔리자, 내항의 명물인 초대형 곡물저장소를 도화지 삼아 화려한 조명 쇼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