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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中 왕이, 또 25분 지각 '결례' 논란…"코로나 통제되면 시진핑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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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어제 밤 방한해서 오늘 강경화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도 예방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연내 방한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한국의 코로나 상황이 완전히 통제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실상 연내 방한은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왕이 부장이 강경화 장관과의 회담 시간에 25분 늦게 도착해 외교 결례 논란이 또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