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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확진 수험생 21명, 70%가 가족감염…"집에서도 거리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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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능 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는데 수험생 확진자도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70%는 가족들에게서 감염됐습니다. 수험 생활이 막바지에 이른 만큼 이제는 가족과도 최대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어서 최원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논산에 사는 40대 여성 A씨는 최근 47명이 집단감염된 전북 원광대병원을 방문했다 감염됐습니다. 다음날 고3 수험생 아들도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