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한 뼘 더3] 故 이경숙이 쏘아 올린 '변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아파트 관리소장 갑질 피해와 관련해 직접 취재를 한 유은총 기자, 이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유 기자, 이경숙 소장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쯤 됐는데요. 사건 이후 재발을 막기위한 많은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다죠?

【기자】

네. 오늘로 이경숙 소장이 목숨을 잃은 지 꼭 30일이 됐습니다.

오늘에서야 가해자인 입주민 대표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그 사이 많은 일이 일어났는데요.

지난 11일 주택관리사협회와 고 이경숙 소장 유가족이 국회를 찾아 아파트 관리소장 인권법, '이경숙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