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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연천 훈련소 확진 70명…전 장병 휴가 · 외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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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연천에 있는 육군 신병 교육대에서는 확진자가 70명으로 늘었습니다. 거기는 출퇴근하는 군인도 있어서 부대 바깥으로 퍼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군 당국은 모든 군인의 휴가와 외출, 회식을 모두 금지했습니다.

김태훈 국방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훈련병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의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입니다.

밤사이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확진자는 70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