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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부천서 서울 에어로빅학원 관련 2명 등 1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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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지역 주민 등 1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확진자 13명 중 10명은 앞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송내동에 사는 40대 A씨 등 2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서울시 강서구 에어로빅댄스 교습학원과 관련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