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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장단콩 수확, 30% 이상 감소…내일부터 '직거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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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파주 연천 지역 특산품인 장단콩 수확량이 크게 줄고 축제도 취소돼서 농민들의 아쉬움이 큽니다.

서쌍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파주시 감악산 주변에는 대규모 콩밭이 많습니다.

적성면 김도훈 씨도 감악산 아래 5천㎥의 넓은 밭에서 장단콩을 재배합니다.

[김도훈/55세, 농민 : 아침하고, 점심하고, 저녁때하고 이렇게 기온 차가 심해서, 다른 지역보다 콩 맛이 좋다고 이렇게 자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