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서울 노원구청서 공무원 14명 집단감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검체 검사 기다리는 구청 직원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4일 오후 직원 확진자 발생으로 청사 건물이 폐쇄된 서울 노원구청에서 직원들이 검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11.24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서울 노원구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나왔다.

26일 노원구에 따르면 지난 24일 소속 직원 1명이 처음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전날 1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대부분은 첫 확진자의 같은 부서 동료들이다.

방역 당국은 노원구 소속 공무원 800여명 전원과 확진자의 가족·지인 등 접촉자를 상대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dad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