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민주노총 서울 곳곳 '쪼개기 집회'…"확진자 나오면 배상 청구"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방역 당국의 우려와 자제 요청에도 민주노총은 예정대로 총파업과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거리 두기 2단계가 적용 중인 서울에서는 10인 미만 소규모 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는데, 곳곳에서 실랑이도 벌어졌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노총은 예고한 대로 총파업을 진행했습니다.

대규모 집회 대신 방역 기준에 맞춰 곳곳에서 10인 미만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