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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2단계 속 신규 확진 382명…"확진·격리 수험생 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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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속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연일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382명으로 2차 유행기인 지난 8월 말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라도보니 당장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걱정이 큽니다. 만약 확진되거나 자가격리되면 반드시 시험 전 교육청에 신고해야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차윤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인천시 연수구 한 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이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에서도 고3을 포함한 일가족 4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