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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신병교육대 덮친 코로나 '60명'…추가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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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어서 코로나19 상황 살펴 보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 됐는데요.

먼저 경기도 연천의 신병 교육대에서 지금까지 60명의 훈련병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 명이 넘는 훈련병들에 대한 검사가 아직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준석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연천의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오늘 오후 6시 현재 6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조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