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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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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청구 사유로 꼽은 '판사 불법 사찰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부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총장 직무 배제 조치에 대해 검사들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 총장은 소송 준비에 들어간 걸로 알려졌습니다.
▶ '판사 사찰 의혹' 강제 수사…윤석열 해임 제청 관측
▶ "판사 사찰? 공개 자료와 경험담" vs "개인정보 포함"

2.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명에 육박했습니다. 학교나 학원, 사우나 등 일상 속에서 감염이 잇따르면서 좀처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 소모임발 확산…"감염원 못 찾는다" 개인 방역 강조

3. 경기도의 한 대형 쇼핑몰 주차장에서 퇴근하던 여성이 처음 보는 남성으로부터 흉기 공격을 받았습니다. 여성은 가까스로 도망쳤고 용의자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시동 건 순간 뒷좌석에 괴한…묻지마 칼부림

4. 올해 종합부동산세 대상 인원과 세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세금 폭탄'이란 말까지 나오는데 집값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짚어봅니다.
▶ 종부세 2배는 예고편…515 → 1,050 → 내년엔 더 뛴다
▶ 다주택자들의 '종부세 부담', 집값 안정에 도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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