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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교회·사우나 곳곳 방역 '구멍'…일상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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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우나 곳곳 방역 '구멍'…일상감염 확산

[앵커]

교회나 사우나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환기 등 방역수칙이 제대로 안 지켜진 곳이 많았는데요.

방역 당국은 다시 한번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교회 문이 굳게 잠겼고, 곳곳에 폐쇄 안내 문구가 붙었습니다.

동대문구 고등학교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이곳 교회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