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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신규 382명…"확진·격리 수험생 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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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서 오늘 신규 확진자는 400명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남짓 남은 수능이 걱정인데, 확진자나 자가격리된 수험생은 반드시 신고해야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차윤경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린지 이틀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2명 나와 400명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은 서울 139명, 경기 77명, 인천 39명 등 363명으로, 2차 유행이 정점이던 지난 8월 27일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많습니다.

낮 12시 기준으로 인천 연수구에선 유흥주점 관련한 확진자가 9명 늘어 36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