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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윤석열 국회 출석' 놓고 여야 고성 주고받으며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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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민주노총 총파업, 기어이 오늘(25일)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로 진행하는 모양입니다. 일단 서울은 열 명 이상 집회가 금지된 만큼, 9명 정도만 모여서 집회를 한다는데요. 문제는 지역에서 열리는 집회죠. 거리두기 단계가 낮아서 규모가 훨씬 클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개천절 때 보수단체에 했던 조치들 한 번 기억해 보십시오. 현장 봉쇄하고 법원에 집행정지 신청까지 했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정세균 총리 "위반 시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조치하겠다"하는데 지난주부터 했던 얘기,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계속 되감기만 하고 있습니다. 방역에 정치란 있을 수 없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