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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교도소 보내달라"…귀갓길 여성에 흉기 마구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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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늦은 밤 귀가하던 여성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두른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이 남성은 교도소에 가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불 꺼진 공터를 향해 달려갑니다.

어둠속으로 사라진 남성을 수색합니다.

어제(24일) 새벽 2시쯤 귀가 중인 50대 여성이 괴한으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