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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바이든 "미국은 동맹과 함께할 때 최강"…정권인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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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외교 안보팀에서 함께 일하게 될 지명자들을 소개하면서 "미국은 동맹과 함께할 때 최강"이라며 동맹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연방총무청의 승인으로 바이든 행정부의 정권 인수 작업은 공식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면서 뉴욕 증시 다우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만 고지에 올랐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결과를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 승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