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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그냥 종이에 써요" QR코드, 고령층엔 곤혹…터치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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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이후 QR코드 같은 디지털 기술과 비대면 소비가 일상이 되고 있지만, 고령층들에게는 곤혹스러운 일입니다.

우리나라의 노인 디지털 격차는 어떤지 또 해결책은 무엇인지, 최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에 있는 한 패스트푸드 음식점입니다.

방역 출입기록을 남기는 손님 가운데, 대부분은 스마트폰 QR코드를 읽히고 바로 입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