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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윤석열 총장 장모 기소…"불법 요양병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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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추미애 장관이 검찰총장의 직무배제를 발표하기 몇 시간 전에, 검찰은 윤석열 총장의 장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20억 원 넘는 나랏돈을 불법으로 챙긴 혐의인데요,

5년 전엔 검찰이 장모와 전화 통화만 하고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같은 사건인데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는 검찰, 윤수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15년, 검찰은 요양급여 22억 9천만원을 불법수급한 경기도 파주의 한 요양병원을 적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