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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대책 한시가 급한데...日 정부·도쿄도, '책임 떠넘기기'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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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 중인 일본에서는 논란의 여행 지원 캠페인 중단을 놓고 정부와 도쿄도가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로 상대방에게 중지 여부를 결정하라는 건데 감염 확산 책임을 피하기 위해 신경전이 이어지는 동안 의료 현장의 위기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내 코로나19 3차 유행 조짐은 이미 지난달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