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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대낮 새마을금고서 前임원 흉기 난동…직원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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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업무가 한창인 대낮, 새마을금고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해당 남성은 새마을금고에서 임원으로 활동했는데, 범행 직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이심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진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입니다. 경찰이 범행 현장에서 감식을 벌이며 분주히 움직입니다.

사건이 벌어진 건 업무가 한창인 오전 11시반쯤. 60대 남성 A씨가 업무 중이던 직원 2명을 흉기로 찔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