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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섭씨 1억도 20초간 유지…한국형 인공태양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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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간의 손으로 만드는 '태양에너지'에 우리나라가 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우리 인공태양 'KSTAR'가 섭씨 1억 도의 초고온을 20초 동안 유지하면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유럽은 7초, 일본은 5초가 최고 기록입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형 인공태양 KSTAR의 내부입니다.

섭씨 1억도, 태양 중심 온도의 일곱 배나 되는 초고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