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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밀착카메라] '외줄'에 몸 맡긴 노동자 실태, 1년 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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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줄 하나에 매달려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건물 바깥벽을 페인트로 칠하거나 보수 공사를 합니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인지, 저희가 1년 전에 둘러봤을 땐 그렇지가 않았는데요. 1년 만에 다시 살펴본 지금도 달라진 게 없습니다. 노동자들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사고도 여전합니다.

밀착카메라 서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22층 아파트 벽에 사람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