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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美 국무장관에 '바이든 분신'…북미 대화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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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1월 출범할 바이든 행정부의 첫 내각이 그 모습을 속속 드러내고 있습니다. 먼저 한반도 문제를 비롯해서 외교 안보를 총괄하는 국무부 장관에는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이, 또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는 제이크 설리번 전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이 내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낙점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첫 여성 재무장관, 또 첫 이민자 출신 국토안보부 장관처럼 최초라는 수식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얼굴이 등장하면서 한반도 정책 역시 달라질 거라는 전망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