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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노하우 샐까 봐"…감염 우려에도 현장강의 고집한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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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자 80여 명이 나온 서울 노량진의 임용시험 학원을 저희 취재진이 다시 찾았습니다. 곳곳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학원은 온라인 강의 대신에 학생 수백 명을 한곳에 모으는 대면 강의를 고집했습니다. 강의 비법이 노출될까 봐 그랬다는 말도 나옵니다.

현장을 최승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임용단기학원은 임용시험 준비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